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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자기계발

사과하는 방법, 현명하게 화해하기


사과하는 방법, 상대와의 관계유지.

오늘은 문득 상대방과 다투었을때 우리가 대처하는 태도에 대해서 문득 궁금해지네요~
일상생활 도중에는 상대방과의 마찰을 피할수 없을때도 있기 마련이고

대부분은 적절한 관계유지를 위해 참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이라면 다툼을 경험해 보았을것이라

생각되어 나름대로의 견해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주변을봐도 그렇고 대부분 다투는 경우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문제가
발단이 되어 감정싸움이 깊어지다 결국에는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다


기왕 시작된 다툼 어떻게든 화해는 해야 할것이다

지금부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먼저 다가가라

상대방과의 다툼이 있고 난후에는 더욱더 서로 다가가기가 힘들어 진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이다


내심 속으로는 "저놈이 먼저 사과하면 나도 뭐 기꺼이 받아주지" 하지만 중요한건 당신이 아닌 상대방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뭐 사람마다 개인적 성향이 있으니 단정지을순 없지만...


그렇다고 먼저 다가가서 사과하는데 매정하게 뿌리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꼭 먼저 다가가는 마인드를 가지길 바란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타이밍 그리고 태도라 할수있겠다 진심이 들어간 말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한다면 상대방도 당신의그런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줄것이다


중요한 팁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말자 예를 들어 상대방이 오해를 해서 나와 다투었다고 가정해보자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것도 어찌보면 당신이고 충분한 설명과 설득력이 부족한 당신을 탓해본다면 화해는 더욱 쉬워질수 있겠다
 



 


2. 다툼이 끝나기전 화해 또는 최대한 빨리 풀어라

개인적으로 필자도 마찬가지지만 싸우고나서 상대방과 입도 뻥끗하는게 싫어서 입과 동시에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치만 절대로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최대한 빨리 풀도록하자 다툼이 있고 난후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질테고

직장인이라면 일터에서 가시방석같은 느낌이 드는건 마찬가지이고

연인은 결국에는 이별통보를 앞당기는 결과 까지도 초래해올수도 있다

안그래도 힘든 일터에서 동료 혹은 다른사람과의 다툼으로 인해 마음한켠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힘들겠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먼저 다가가보는게 어떨지 생각해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당신이 아무리 낙천적이고 쿨한성격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그상대방을 신경을 안쓴다고 입밖으로 떠벌리고 다닌다해도 솔직히 신경은 쓰일것이다
무엇보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사람도 굉장히 피곤할것이다




 


 

3. 다투지말라!! 참을忍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소리인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사과하려고 상대방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라 애초에 다툴거 같은 분위기면 한번 참아보는것을 권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참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않다

누가 봐도 상식에 어긋나고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는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그것도 화를 내는 식의 말투보다는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려하는 태도로 다가간다면 상대방도 언성을 점점 낮추어 갈것이다

상대방이 화를 낼때 문득 어느 누구라도 같이 감정이 상하게 마련이다 필자는 문득 이런생각을 한다 " ㅇ ㅏ 그냥 확 질러버릴까??? "  " 누구는 승질못내나??;;;" 아무리 참으려해도 뚜껑이 열리기 일보직전이라 하더라도 참아보자 그 상대가 윗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4. 너 따라나와!!!! 기왕 싸운거 제대로 싸워라

앞서 언급했던 말들은 대부분 일상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방법들이라 생각되지만 마지막은 심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사소한걸로 싸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소에 안좋은 감정이 쌓여 그럴수도 있고
상대방의 어떠한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기타등등... 

이런부분들은 반드시 풀어나가야한다 무턱대로 잘못했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건 그사람과 또 다음에 부딪힐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진지한 대화로 풀어나갈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고 위사진처럼 몸싸움을 벌이다가 괜한일로
진단서 끊고 하는 번거로운 일은 하지말자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싸우고난후 확실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라는 이야기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하지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