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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자기계발

뻔뻔해져보자!!!


뻔뻔해져보기, 적극적인 마인드로 다가가보자

< 실화 어제있었던일 >

오늘도 야근......ㅜㅜ

갑자기 잦아진 야근으로 입이 심심하던차에

귤이나 사먹어볼까 하고 지갑을 뒤져봤는데 현금이 달랑 1000원 ㅇ_ㅇ;;;;

카드를 내기도 그렇고 현금인출기 돈찾자니 수수료붙어서 싫고
어떡할까..........................

가서 당당하게 얘기했다 귤 처넌어치만 주세요 ㅋㅋㅋ
파는사람이 어이없어한다... 달랑 3개주더라 이게무슨!!!!!!!

"에이 3개는 좀 너무했다 좀 더주세요~"

"천원어치에요~!"

"그러지말고 저희 위에 대리님도 계셔서 나눠먹게 하나만 더줘요~"

"저희는 그램수로 따지기때문에 이것도 많이 드린거에요~"

파는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 그치만 약간 기분이 뭐랄까 ;;;;

"장사도 끝물이고 오는 사람도 얼마 없을거같은데 좀더주세요 자주 올게요
요 옆에서 근무한단말예요~

".............................."

그래서 결국 한개를 더주시더라!!!

 


별거아니지만 참 ㅋ 원래는 필자가 이런성격이 아니다 (믿어달라;;;)
그날은 너무피곤해서 짜증게이지가 올라가있어 잠깐 내가 미쳐있었나보다
대부분 사람이라면 그냥 갈텐데 아니지 천원으로 귤사먹을 생각도 안했을수도 있겠다 ㅋ

중요한건 내입장을 상대에게 확실하게 전했다는것에대해
묘한 기분이 들었다 뭐 가끔은 나쁘지않네?? ^^;;;



 
내 안에 숨어있는 악마 그동안 꾹꾹 누르기만해서 미안했다

일상을 정직하게 바르게 사는건 너무나도 중요하다 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그렇게 사는게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을 의식해서 자신을 낮추려 애쓰는 모습이 어떨때보면 안쓰러워보이기도 하다

뭐 학교에서도 그렇도 어떤 단체나 직장에서 엄연히 위계질서가 존재하므로 내맘대로 살기란 어렵지만 우리 이제 가끔은 솔직해지자!

 


주머니에 돈이 없다고 축쳐져 있지말고 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에 망설이고 있지는 않은가? 니가쏴라! 나 돈없다 오늘 맛있는거먹고싶은데 뭐사줄껀데?? 솔직하게 한번내뱉어보자 단 조건이있다 가끔씩만 사용해라!! 인간관계 끊기기 싫다면...



대중들 앞에 나서는것이 혹시 두렵지 않은가??

가끔 지하철을 탈때가 있는데 지하철에 항상 있다는 물건파시는 분들
정말 누구하나 들어주는 사람은 없지만 원치도않는 전단지를 돌려가며 설명을 해대신다
승객의 대부분 80%는 무시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만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다! 그중에 사는 사람이 간간히 있다는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그 물건파시는분이 그렇게 적극적이게 나오지않고
가만히 계신다면 사람들이 다가와서 사주겠는가???

그사람은 창피함이 원래부터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행동할수 있지는 않았을것이다

 


내 자신을 상대에게 충분히 어필하자

개인적인생각이다 누구나 다 성공과 동시에 부자의 인생을 꿈꾼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충분히안다
그치만 혼자서 이루어내기란 여간 어렵지가 않다

충분한 인맥이 필요하단 이야기다 여기서 얘기한 인맥을 넓히는 방법중엔 조금의
뻔뻔함이 필요하다

단체 모임이나 낯선 사람들의 모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사람이 누구인가?

한번 생각해보라 대게로 외향적이고 눈에 띄는사람이다
서로 뻘쭘한 상황을 극복해보려는 사람들이 주로 그럴것이다

그런사람들과는 반대로 사회에 체면과 고지식한 마인드로 철통같이 무장해있는사람들은
"그날 그사람이 있었나???" 할정도로 존재감이 사라질것이다

당신은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모르는사람에게 말거는일 낯선사람과 금방 친해지는일
두려워 하지말고친해져보자
지금은 하찮게 보이더라도 언젠가 당신에게 큰힘이 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