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자기계발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현명하고 보다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

살다보면 부탁을 하게되는경우도 많이 생기게되지만 부탁을 받는경우
많이 생기는것 같아 몇글자 적어보려한다

사실 그러한 부탁들은 주로 지인들이나 친한사람들에게 하게되지만
심리적으로 거절하기란 딱히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다

오늘은 이런부분들에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토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흔하고 많은 부탁중에 하나가 바로 금전적인 문제 혹은 소개팅을 나갔는데
별로맘에들지않지만 애프터신청을 받을때 직장생활내 업무분담, 등이 가장 많은 일상속의 거절하기 힘든 부탁들이라 생각한다


 


첫번째. 언제나 긍정적인마인드로 예스맨이되어라?? 대답은 NO다

동네 형들 혹은 친구들끼리 술마실 기회가 되면 가끔 진지한 얘기를 할때가 있다
다들 살기 힘들고 직장상사 뒷담화 금전적인문제 등등
그러한 이유들로 공감대를 쌓아가며 술잔을 기울이다보면
의례 가르치기 좋아하는 성격의 친구중 한놈이 그럴듯한 표현으로 그런말을 해온다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긍정적이고 예스맨이 될줄 알아야해..."

뭐 물론 이야기의 취지는 좋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노력 그리고 긍정적인마인드
뭐 무슨뜻인지는 잘알겠다만 무턱대로 예스 예스 예스!! 를 외치다보면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단 이야기다

다들 잘 아는 이야기지만 부탁받은일을 잘처리해봐야 본전 못하면
질타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부탁받은문제들에 전부다 "YES" 를 외친다고 당신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절히 거절하며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

당신이 지금 "NO" 라고 말하는게
정말 중요한일에 "YES" 라고 말할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이라고 생각해보면 되겠다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내업무가 있음에도 부탁을 해오는 선배들의 성화에 이기지못해
일을 떠맡는 경우가 있다 이런부분들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부탁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그사람의 현재상태를 모르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서운하게는 생각하지말자


또는 해본적이 없는 업무를 맡게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할수가 있겠다
사실 이부분이 더 강조하고싶은 요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히 말을해두고 도움을 구하는편이 혼자 끙끙 앓는것보다야
훨씬 더낫다고 볼수가 있겠다  



두번째. 최대한 빨리 확실하게 이야기 하기

"재석씨 제가 급해서 지금 가진돈좀 있으면 빌려주실수 있어요?
딱한달만 쓰고 이자까지 쳐서 바로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한말이지만 정말이지 이런말 듣고 제대로 돈갚은사람 본적이없다
물론 갚는사람도 있기야 있겠지만 솔직히말해서 이런식으로 돈빌려주고
돈도 못받고 사람까지도 잃게되는경우가 허다하다
돈을 빌려준사람도 빌려간사람도 예전에 정도 다 결국은 금전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라고 볼수가 있겠다


 


옛말에도 있지않은가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틀리다는말 헛말은 아닌듯싶다
빌려갈땐 언제고 갚으라고 하기엔 뭐하고 독촉하는거같기도하고 앞서 얘기했듯이
빌려준돈 받아봐야 본전 못받으면 관계 악화의 촉진제가 된다고 볼수 있겠다.

부탁을 받는 상대는 거의 대부분 지인들이나 친구들이다 친분이 있는사람들이기때문에
거절하기란 여간 힘들지않다
혹은 어떻게해야할지를 고민하다
우물쭈물거리다보면 마음도 복잡해질뿐더러 상대방도 계속 애만탄다

차라리 싫다고 미리얘기하도록하자 될수있으면 단호하게
매정하게 보인다해도 어쩔 수없다 물론 부탁을 들어줄수없는
당신도 미안하기는 마찬가지일것이다
시간이지나고
인맥과 돈을 동시에 잃어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자




세번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거절을 하고 난후에 개인적으론 뒷일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상대방도 어렵게 내린결정에 당신에게 부탁을 했지만 그 이야기를 다른사람이
알게된다면 당신에대한 평가가 좋을리가 없다

특히나 금전적인 부분에대해선 더더욱 그런것 같으니

상대방의 자존심을 최대한 지켜주도록 하자

거듭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지만 돈보단 인맥을 중요시하는게 중요한사항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왜냐?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이고 없다가도 있는것이다"  뭐 그런말도 있지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