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읽게된책 좀더 효율적으로 읽어보자
예전이라고 하기도좀그런데 사실 제가 책을 그리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요근래들어 책에대한 관심이 많이높아져서 일주일에 한권정도는
꼭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책 많이들 보시나요??
요즘에서야 참 느끼는감정이지만 진작부터 책읽는습관을
들였더라면 지금보다 훨씬더 많은 지식과더불어
"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일을 많이 줄었을텐데.... " 라며 문득 후회가 되네요
어디선가 들은말이 한가지 생각이 납니다
" 한권의 책을 발행하기위해 작가는 최소한 100권의 책을 읽어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조합해야 비로소 한권의 책이 탄생한다.... "
이말인즉슨 이러한 한권의 책을읽음으로서 다른사람의 생각과 지식의 액기스를
빠른시간내에 내것으로 만들수있다는 장점이 참 메리트있게 다가오는듯 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정작 중요한 문제점에 부딪히게됩니다
그렇게 좋다는 책인줄 뻔히알면서도 뭐사실 모르는사람은 없으리라 생각이들지만
쉽사리 읽기가 힘든게 개인적으로는 그런 습관이 베어있지않아 읽다가
포기하는부분이 많지않나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 책 " 이라는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집중의 달인
무슨내용인지 철두철미하게 이해하려 노력하고
흐름을 이해하지못하면 다음글을 절대 읽지않는다?
책을읽으려고 당당하게 앉아서 읽기시작했지만 특유의 꼼꼼함과
이해하고자하는 마음이 너무나큰사람들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남들이보기에는 정말 책을 좋아하고 집중하는모습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자신 스스로는 매우 피곤하지않을까요?
물론 꼼꼼하게 읽어보는게 중요하긴하지만 이런종류의사람들은 책읽는속도가
느려지는건 물론이고 피로감이 남들보다 훨씬더 빨리 찾아오는
유형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차라리 당장 이해를 하지못했더라도 다음단계로 일단은 넘어가고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다시찾아서읽어보는 습관을 들여본다면 조금더 수월해질거같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영화를볼때 비유를 해볼수가 있겠습니다
가끔씩 영화를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부분이있었지만 계속보다보면
" 아!! 전에 이런 상황이었구나...." 라며 깨닫게되는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이해가빠를것같습니다
해결책이라면 역시나 자주 책을 읽어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처음부터 어려운내용의 책보다는 편하게볼수있는
잡지부터 시작해 가볍게 시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슨일이든 요령이 필요하다는것쯤은 다들 알고계시지 않나요?
책만 폈다하면 졸음이???
잠도 충분하게 잤으며 컨디션도 너무나 좋지만 정말 희안하게
책만폈다하면 왜그리 스르르 졸음이 몰려오는지 참 신기할따름이네요
아무래도 이런증상은 책에대한 고정관념이 아주 깊게 박혀있어
그런게아닌가 싶은 생각마저도 드는군요
책 = 수면제!!!!?!?!?!?!?
역시나 문제점은 습관인듯 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접해보지않았거나 책보다는
다른무언가를 하는게 훨씬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끼는것들 때문이 아닐런지요
해결책이라면 반대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책을 읽는게아닌 다른사람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 되어본다면 말이지요
읽어주는 입장이므로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들어주는사람이 있기에
자기자신도 어쩔수없이 읽을수밖에 없는점과 또한 읽다보면 의외로
" 어라? 이거 재밌는데?? " 라며 그때부터 집중해서 보는 계기도
마련해볼수 있지않나생각이 듭니다
책을 수면제가 아닌 각성제라는 관념을 좀 심어줄수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산만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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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극도로 부족한 사람들이지않나 싶은생각이 드는군요
자꾸 다른생각이드는건 물론이고 주위상황들이 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참
책을 읽으려고 편건지 읽은척을하려하는건지 구분이 잘되지 않는것 같네요
역시나 이런종류의 습성을 가지고 계시다면 집중력을 키워보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인듯 합니다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할경우에는 다른사람과 동행하기보단
혼자서 하느게 좋으며 특히나 주위 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므로
조용한장소나 자신이 가장 집중할수있는 시간때를 조절해가며
독서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꾸준한 습관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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