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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자기계발

연말술자리 현명하게 대처해보자


잦아진 연말술자리 현명하게 대처해보자

어느덧 11년의 막바지인 12월이네요

연말엔 역시나 잦아진 모임과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모임이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모임보다는

역시나 직장동료들과의 모임 윗사람과 눈치봐가면서 술마신다는게 정말로

업무의 연장이 아닌가 싶은생각도 가끔씩은 해보곤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동료와의 " 술자리 " 라는 주제를 다뤄보고 싶군요




자제하는 능력을 가져보자


술이라는게 한잔 두잔 들어가다보면 자제력을 잃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제좀 자제해보자
연말이라고 수고했다는 옆동료 그리고 윗사람들이 권하는 술은 고맙지만


적당히 마셨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자제하는 습관도 좀 들여보기 바란다


흔히들 말하기를 자기는 술마시면 주사는 없고 너무 깔끔하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것처럼
말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한다는걸 기억하라

그렇게 마시다가 다음날 출근해서 회사사람들 앞에서 얼굴도 못들 상황까지도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술을 진탕 마시고난뒤에 필름이 끊겼다고 가정해보자

어젯밤일이 거의 기억이 나지않거나 아예 기억이 나지않는 경우를 생각해보라

결론부터얘기하자면 필름끊겼던 그순간 당신이 한일 과반수 이상은 썩 좋은일은 아니라고
보장할수 있다





친해질수 있는 기회?


회사라는게 그런것 같다 회식이라고는 그저 같은 부서사람들과 한잔씩 하는정도가 고작일뿐이고
요즘은 그런기회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것 같다

하지만 연말회식자리라면 분위기가 조금은 다른것 같다

회사 전체가 모일수도 있고 평소보다는 더욱 많은 인원이 함께할수 있으니 말이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며 눈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 혹은 친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적으로 만난적은 없는 사람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지만 이번기회에 여러사람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생길수있으니

인맥하나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친해져보길 바란다

물론 회사생활을 같이 하는 동료이므로 당신 친구에게 하는듯한 태도는 삼가도록했으면 한다

중요한건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 생각한다

굳이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연말이란 대부분은 업무가 끝나거나 한가한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한다

일이 많고 급한상황에서는 사람들이 짜증을 내며 신경질적으로 대할수있지만 대부분은 
한가할땐 비로소 사람을 돌아보는 경향이 큰것 같다


그러니 지금이 기회란 말이다 그동안 서운했던 일이나 서로에관해 진실된 마음을 나눠보는것도
다가오는 새해엔 조금더 활기차게 업무를 시작해볼수 있지 않을까?





다른사람의 입장


술을 마시다보면 평소에는 조용하고 과묵했던사람들도 말을 많이하는 경향을 종종 본적이 있다

업무시간이나 평상시에는 대화조차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한잔두잔 술이 들어가니 갑자기 친한척을 하더니 말도 곧잘 걸어온다

당신은 그닥 취하지도 않고 다소 언짢은 기분도 있긴하지만

상대방은 그것도 모르고 분간을 잘 못하는듯하다

이럴땐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두가지로 나누어볼수있겠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했는데 상대방은 어제일을 아예기억못하는 경우
또는 어제일이 전부다 기억나 당신을 피해다니는 모습 두가지로 말이다


전자의 상황이라면 그냥 넘어갈수도있겠지만 후자라면 당신이 먼저 다가가보자

" oo씨 속은 좀 괜찮아요? 어제는 잘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

상대방은 당황해 할것이다 하지만 웃으면서 다가가 어제일은
아무렇지 않은듯 관대한 모습을 한번 보여보자


상황에따라서 물론 다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정말로 큰실수를 하지 않는이상 웃고 넘어가라는 이야기다
아울러 당신도 술을 마실때면 상대방과 똑같은 실수를 할수있으니 매사에 조심할 필요가있다

 



자신과의 싸움인듯 하다

 


술을 잘마시는 사람이있는반면 못마시는사람도 주위에 꽤많이 존재한다

특히나 연말에는 윗사람들이 주는 술을 마다하지는 못하고 한잔마시다보면
금방 취해버리는경우가 종종생기기도 한다

술이라는건 정말 정신력으로 버티는것 같다

더욱 무서운건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제력을 잃는것이다 뻔히 조금더 마시면 취할줄 알면서
분위기에취해 홀짝홀짝 더마시고 있지는 않은가?

또다른경우는 평소주량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 에이 뭐 괜찮겠지~~ " 하면서 계속 마시는 경우
라 할수있겠다


위사진 불쌍하기도하고 웃기기도 하지않은가?

당신이 주인공이 될수도있다는점 꼭 명심하자!!




글을 마치면서...

술을 마시다보면 직장상사는 꼭 잔소리를 늘어놓는경우가 많은듯 하다
 
" 저인간 또 술먹고 잔소리하는구나~ " 라고 생각하지말고

들을껀 들어보자

취중진담이라는 말도있지않은가?
 
윗사람이 얘기하는걸 들어보고 원하는부분을 빨리 캐치하는 능력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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