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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자기계발

지름신강림 당신의 선택은??


지름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저건 꼭 사야겠다 내가찜해두겠어!!! "

근데 가격이 ㅇ_ㅇ;;;


살면서 무언가 사고싶다는 생각 혹은 그걸 사겠다고 예전부터 계획을 해두었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망설인적이 있진 않으셨나요?

고민을 하다하다 결국에는 참지못하여 우리는 충동적으로 물품을 구매하게됩니다

허나 문제점은 꼭 사기전에는 좋아보이던것이 막상 사고난후엔 살때의 마음과는
많이 달라지는것이 일반적이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러한 " 지름신 " 에관한 주제를 다뤄보고 싶군요



자기 최면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매력적인 코트 너무나도 멋진 자동차용품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수 있겠다

쉽게얘기해 우리주변엔 우리를 유혹하는 그무언가? 지름신이 반드시 올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는 그런 상황
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이야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때 심각한 딜레마에 빠진다

" 아 전부터 꼭 사고싶었던건데;;; "

" 사고싶다 정말 정말 진심 사고싶다!!!!!!!!!!! "

" 그래 사자 어차피 저거사고 술 한두어번만 안먹으면 되는건데 "

" 괜찮을거야 에이몰라 질러~!!! "

여기서 중요한건 그 무언가 당신이 지금 필요하다고 느끼는
" 물건 " 이 중요 포인트란 말이다


당신의 그 시각적인 자극으로 인해 물건이 사고싶은것이지 정말로 필요해서 물건을 구입하는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말해 낭비를 하고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얘기하고싶은건 그런 상황으로 몰릴때 우리는 흔히
자기 최면을 하고있지는 않나 생각해본다


뻔히 당신의 주머니사정을 알고는 있으나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을 얻기위해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있지는 않나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라

단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상황은 어떻게라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후회해본적이 있지는 않은가??


끝내는 지름신이 강림하여 어떻게든 그물건을 손에 얻었다고 가정해보자

물론 처음에는 큰맘먹고 지른 물건이기에 잘 사용을 해왔지만 
참 희안하게 금방 질려본적이 있지는 않았는가?


어떻게보면 사람심리를 이용한 장사꾼의 계략에 낚여서 지금 당신이
후회를 하고있을지도 모른다


후회를 해본다한들 달라지는건없다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건 당신이고
구매를 한것도 당신이지 않은가?


물론 잘사용을 하고있다면야 다행이겠지만 필자의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런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아서 하는말이다

이제그만 충동적인 마인드는 버리고 꼭 필요로하는 그런 물건들만 구입하길 바란다


" 어차피 있으면 쓰겠지?? " 이런 마인드가 가장 무서운거같다;;;

" 런닝머신 " 을 예로 들어보고자 한다
운동을 하기위해 정말로 마음을 먹고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닐텐데 구입을 했다

하지만 실상은 빨래널이로 사용되고있지는 않냐는
개그소재로도 사용이 되고있지 않은가??

 
괜한 본전 욕심에 그런 쌓여있는 물건들로 돈좀 벌어보겠다고
아는사람에게 싸게 팔려는 그런 얄팍한마인드도 좀 버려보자

내가 안쓰는데 남이라고 쓰고싶겠는가??




홈쇼핑을 주의하라!!!!!


지름신의 대명사라 할수있는 이 " 홈쇼핑 " 주로 어머님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국한이 되어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한가로운 주말 아무생각없이 티비를 보고있던 난 우연치않게 나온 홈쇼핑을 보면서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던것같다

" 백날 방송을 해봐라 나같은사람이 그런거 사나....? "


하지만 내 그런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점점 보다보니 홈쇼핑에 빠져들고 있으면서
( 어찌나 그렇게 묘사를 잘하는지 정말 깜짝놀랬다;;;)


앞서얘기했듯이 급기야는 필자도 자기 합리화를 시켜가며
한번 주문해보고자하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 세일시간이 얼마안남았네?? "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끝내 채널을 돌렸다

물론 홈쇼핑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편하게 집에서 물건들을 직접보고 선택을 할수있다는 장점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허나 필자가 얘기하고싶은건 광고에 혹해서 사기보단 그런 판단력을 가질수있는
" 안목 "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먹고싶은 충동? 


꼭 무언가 비싼걸 사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속 필수품이라 할수있는 먹거리 주로 대형마트 쇼핑을 단적인 예
들수 있겠다


무엇이 필요하고 사고자 하는 물품을 나름대로 정리해 수첩에 적어왔지만


막상 마트에 와보니 어찌나 세일도 많이하고 먹고싶은 음식들도 많이
진열되어있는지 참 신기하다


" 이거하나만 먹어볼까? "

" 가격이 참 싸네 횡재했다 ㅋㅋㅋ "


뭐 대충 이런생각들을 하면서 말이다

주의할건 역시나 충동구매인듯 하다

싼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잔뜩사서 막상 집에 들어와 횡재한 기분으로 좋아하고는 있지만 식료품이란게 유통기한이 있어

음식물 쓰레기로 변할 가망성을 배제할수 없지 않은가?


당신이 웬만한 대식가가 아닌이상 이런 자그마한 소비패턴의 변화로도 충분히
당신의 한달용돈을 늘려갈수 있다는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