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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일상다반사

건망증, 건망증해소하기


건망증 습관적으로 자꾸 깜빡거린다면?


예전엔 잘모르겠지만 요즘들어 부쩍 무언가 자꾸 잊어버린는것같은 생각이들어
한참을 생각한후에야 생각해내거나 아예 완전히 잊어버려
참 난감한상황이 생기는듯 합니다


나이를먹어가면서 의례 생기는 건망증때문에 자꾸 잊어버린다는
그런 단순한생각보다는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부분만 귀담아듣고

나머지부분은 그저 신경쓰지않고 넘겨버리는 습관때문에 
오히려 기억을 못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는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건망증 자가진단 테스트

1. 오늘이 몇월몇일이고 무슨요일인지 잘 모른다

2. 자기가 놓아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4.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5.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6.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 힘들어 머뭇거린다


7.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


8. 길을 잃거나 헤맨적이 있다


9. 예전에 비해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10.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


11.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12.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 정돈을 못한다


13.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14.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15.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도 갈아입지 않으려 한다


                                                                                                   출처 : 경희서울 한의원

※ 해당되는 항목이 6개이상이라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몇개정도 해당되셨나요?

건망증이라는게 참 생활속에서 많이들 겪고 계시실것같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상생활속 패턴이
그런부분들을 좌우하지않나 생각을해보며

오늘은 이런 " 건망증 " 이라는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몰두한다는것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는건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상황에 따라선 그러지 못하는경우가 많은듯하다

주로 자기업무나 무언가에 열중하고있을때 주위의 소리가 잘들리지않아
본의아니게 건성으로 듣는경우가 많은경우로 자기업무가 다 끝나고나서야
상대방이 했던말에대해 기억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탁을 했는지조차도 기억하지못하는케이스로
급기야는 부탁했던상대방으로부터 다시한번 얘기를 들었을땐

" 아 맞다!!!! " 라며 괜시리 미안해지는 감정이 생기는것 같다


 " 기억해내란말이야!!!!!!!! " 

참 희안한게 왜 항상 두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기가 어려울까?

헷갈리는경우도 허다하고 분명히 충분한 설명은 들었지만
생각은 벌써 백지화되어 난감하기까지하다

이부분에선 역시나 한가지일에 너무 열중하는태도를
조금만 바꾸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드는게 물론 열심히하고 몰두해서
나쁠건없지만 오히려 그런 태도때문에 자꾸 잊어버리게되고 

부탁했던사람이 실망하게되어
이미지까지 급추락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있으니 그런습관을
조금만 바꾸어본다면 건망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할수있지않나 생각이든다 


메모


메모하는습관도좀 들여보자


자꾸 깜빡하는 이유중에하나가 상대방에게 무언가 얘기를 들었을때 갑작스레 어떤 상황이 발생하여 그상황에 집중되어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경우도 많은듯 하다


중요한건 부탁을 하는사람입장에서는 당연히 다 알아들었을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정작 듣는사람은 순간적으로는 기억을 했지만
갑작스런 돌발상황때문에 잊어버리는케이스라서 참 난감한듯하다


혹은 무언가 추상적인 아이디어이나 생각들 또한 그순간만 기억하게되고
나중에지나서 생각을하려하면 잘기억이나지않아 한참 생각을 해야되지않겠는가?


개인적으로는 무슨 노래가 참좋았지만
음만 생각나고 제목이 생각나지않아 " 아 그뭐였지;;; " 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한듯 하다는 생각이 들며 해결책으로는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는게 좋을듯하다



괜히 쓸데없는생각조차도 조금씩 메모를 해나간다면 정작 필요한부분이 그속에 숨어있을지도 모를일이므로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경청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한태도가 아닌듯 싶다
이부분에서 말하고자하는건 단순하게 듣는걸 떠나서 귀찮다는생각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부분이
당신의 건망증을 더욱 부추기고있지않나 하는 생각이다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는 별거아닐거같다는 생각과 귀찮은 마음이 합쳐져
그런결과가 나타나는것같으며 " 나중에 하지뭐 " 라며 미루는 생활태도때문에
상대방은 답답해하지 않겠는가?



난감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위해선 부탁한사람입장을
한번 생각해본다면 쉽사리 답을 얻을수도 있을듯하다

내가생각하기엔 조금 느긋하고 천천히해도 될부분일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당장 해결해야할문제 또는 절박한상황일수있으니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태도가 생긴다면
충분히 상황을 짐작할수있을것이다


물어보는것

일상생활속에서 많이들 그러고있지않나 생각을해보며
우리는 무언가 문제가생기면 바로 옆사람에게 습관적으로
질문만을 던져놓고 무언가 해주길 바라고 있지는 않나모르겠다


중요한건 뭔가 생각을 해내야하거나 물건을 찾아야하는 경우지만
정작 찾아보지도않고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에게 질문공세와

귀찮게하는 태도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라고 할수있으며
이런부분에대해선 충분히 자기일에대한 생각과
그런 태도부터좀 고쳐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히려 그런부분들이 당신의 건망증을 더욱 부추기고있지않나 생각을해보며
중요한건 평소생활 패턴이 좌우하는듯 하다


물어보기전 깔끔한 정리정돈과 일에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관심있게 가져본다면 굳이 물어보지않더라도 당신이 알아서 처리할수있는 단계가 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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