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반드시 취직하리라!
취직을 목표로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모두다 원하는 회사에 잘취직해서 사회에 이바지할수있는
꿈을 갖고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인생의 쓴맛을 맛보며
쓸쓸히 내일을 기약하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치면 뭐든지
해낼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뿐이지요
모든 준비가 다되어있고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라도 뒤지지않을 자신
그리고 젊은패기까지 겸비하고있지만 짧은순간의 선택
면접에서 좋지않은결과로인해 낙담하고 계시지 않나모르겠습니다
취직을하기위해선 역시나 면접이라는 난관을 통과해야 하기에
오늘은 이러한 " 면접 " 이라는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기본부터 갖추자
단정한 복장
꼭 면접을 보는걸 떠나서 사람과의 첫만남 즉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라도 알거라 생각한다
남성의 경우라면 깔끔한정장에 와이셔츠는 될수있으면 밝은색깔을 추천한다
주로 ( 흰색, 파란색, 연한분홍색 등) 정도가 상대방에게있어 밝고 차분한이미지를 주어 어두운계통의 색보다는 좋은 시선을 받을수있다
한가지 팁이라면 사진에서 보이는바와같이 정장자켓 바깥으로 살짝보이는 팔부분
와이셔츠 끝소매가 사람을 더욱 단정하게보이는 효과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치마는 무릎정도오는 길이에
단정한 복장이면 더욱좋을듯하다
중요한건 남자와는 다르게 너무튀지않는 향수와
단정한 머리스타일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심어줄수있는 복장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선택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지않을까 싶다
자신감을 가져라
용기가 필요하다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열심히 준비를 해갔건만 대답도 제대로 해보지못하고
우물쭈물거리다 끝나버렸다? 미안하지만 다음에 다시 준비해야하듯하다
냉정한말일수도있겠지만 당신사정 일일히 봐줄사람이 몇이나될거라 생각하는가?
면접이라는것이 가만히 생각해보면 생전 모르는사람앞에 내자신을
얼만큼 어필해 신뢰감을 이끌어내느냐에따라 승패가 달린듯 하다
당신이 아무리좋은사람이고 능력도 많다고하지만 자신감없고
소극적인태도를 마주한 면접관은 그저그냥 공부만한 친구고
실무쪽은 재질이 없어보인다 생각할것이다
중요한건 회사에선 일을 잘해줄 인재가 필요한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머리가좋은사람을 채용하진 않는단 말이다
당신이 그토록 노력하고 공부했던것도 어찌보면 취직을하고 잘살아보기위해
노력했던 결과가아닌가?
자신감있게 나를 어필해보자
설령 능력이 없어도 열심히 해보고자하는 열정만이라도 보여본다면
그렇지않은사람보단 조금더 좋은효과를 기대해볼수있지 않을까?
너무 긴장하는게 가장큰 문제인듯하다
면접을 보는 면접관의 수보다
면접을보는사람의 입장이 더많으니 긴장한번 풀어보자!
호기심을 자극하라
면접관의 입장
당신이 면접관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오늘 여러명의 면접을 봤는데 그중에서 유독 눈에띄고
기억에 남는사람을 합격시킬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생각나는사람 호기심을 자극하는사람은 누구일까?
마치 공식처럼 단정한복장과 또박또박한말투
그리고 면접에대비한 자회사의 분석 및 공부는 누구라도 할수있기에
그런것들보다는 무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필하는게 필요할듯하다
면접관의 질문에 정해져있는 답만을 말하기보다는 자기만의 생각과
의견을 곁들인 대답을 한번 내놓아보자 그렇다면 면접관은 다시한번 물어볼것이다
왜그렇게 생각하시죠?
바로이거다 나에게 궁금함을 느끼게만들어 다른사람보다
더욱 많은 질문을 받게되는건 당연하고 단순한 현재지향적인생각보단
미래지향적 즉 앞으로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인상을 심어준다면
당신에대해 무척이나 궁금해할것이다
그렇다 당신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가망성이 더욱 높아진것이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는것
가장 중요한부분이지않나 싶다
면접관을 대하는 태도 말하는 억양 표정 하나하나까지도
면접을보는 당시에는 매우중요한부분이기에 이런사소한부분으로
결과가 바뀔수있다는점 명시해두길 바란다
초면 단 몇분만에 취업의길이 열리느냐 아니면 또다시 준비를해야하는 상황의
갈림길에놓여있으니 최대한 표정은 당당하면서도 겸손한태도를 유지하는게 좋으며 말을할때는 약간의 제스처를 동반한 대화법이 좋을듯하다
역시나 가장큰문제는 모르는 질문을 받았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라 할수있겠지만
모르는 부분을 억지로 아는듯한 태도는 좋지않다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란 대부분은 자기만의 생각 그리고 순발력과 재치 같은
능력을 보려하는것이지 거짓으로 위장하려한다면 금새 들통나기 일쑤일것이다
아무쪼록 새해엔 취업을 목표로하고있는 사람이라면
모두다 꼭 취업해 사회에 한 구성원으로서 멋진 인재가 되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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