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선 당신의 생각은??

선택이라는단어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 오늘점심은 뭘 먹을까? "

" 소개팅약속이 있는데 귀찮네.... 나갈까 말까?? "

" 연봉이 낮아 면접보러가기는 싫은데 집에서는 눈치 보이고 어떻게하지??? "


살면서 참 여러가지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할때 고민을 많이 하시나요??

선택을하고나서 후회를 하기도하고 횡재했다는 기분이 들때도 있는것같습니다

중요한건 대부분은 항상 잘못된선택만을 기억하고 흔히말하는
재수가좋게 지나가는 일들은 금방 잊어버리는듯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 선택 " 이라는 주제를 다뤄보고싶네요

---

받아들이자

살면서 참 내리기 어려운결정이 많은것 같다


대부분 이런결정들은 당신이 썩 마음에 들지않거나 그리 좋은일은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고민을 하고있는 지금이순간도 좋은일이라면 그렇게까지 고민을 할필요조차 없지않은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사람이란 무의식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고민을 하고있지는 않나 싶다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어찌보면 그저 받아들이는것도 때론 좋은방법이라 할수있다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내세우고 발언할권리는 가지고있지만 너무 남발을 하다보면 그게 바로 고집으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이다

기왕에 받아들이는거 사람이 좀 쿨해졌으면 한다

누군가의 부탁을 받았을때 솔직히 하기싫은경우 많이들 있으리라본다
하지만 도와줄거라고 마음을 먹었다면 쿨하게 받아들여보자

기왕하는거 당신의 그 불만스런 표정에 상대방은 다음부터 당신에게 부탁을 하려하지않고 당신도 그사람에게 부탁하기가 참 애매해지지않을까??

---

후회하지않기

일상적인부분이라 할수있겠다


계산빨리하려고 짧은줄을 섰지만 내가 더 늦게 계산을 하거나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나왔는데 정류장에 도착하는순간 버스가 지나간다던지

맛있는점심을 먹으려고 어플로 검색해서 가보았건만 최악이었다던지...

그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웬지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들이라 할수가 있겠다

하지만 앞일을 내다볼수가 없는일이기에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지않은가?
어차피 그리된일 낙담하고 후회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그저 편하게 마음먹고 다음일을 도모할줄아는 사람이 되어보잔 말이다

---

돈의 노예가 되지않기

역시 특히나 금전적인부분을 빼놓을수가 없는것 같다

요즘 시대가 경제도 어렵고 주위사람을 둘러보아도 다들 힘들다는 말만 되돌아올뿐이라 힘이 빠지는게 사실이다

살아가는 목적이 그저돈을 많이버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적지않다는말이다

그런부분들이 많이 아쉬운것같다

자신이 하고자하는일에 매진하려했지만 턱없이 낮은연봉과 현실적인 마인드에
포기하고 무조건 돈이되는일을 위주로하고 훗날에 반드시 다시 도전하겠다는 생각

많은이들은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필자가 생각하는 돈이란 자기가 하고자하는일에 매진하고있을때
자연스럽게 굴러들어오는게 이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른 사람들이 제각기 박사가 되려고 기를쓴다고 초조해하지말라 사람들이 모조리 박사가되면 마지막남은 청소부는 재벌이 될테니까                     
                                                                                                     - 윌터 커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