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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자기계발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이를 먹는다는것, 겸손한생각

우리나라처럼 윗사람, 아랫사람 서열을 가리는게 분명한 나라가
또 있을까 문득 의문이 드네요


우리는 물론 그렇게 살아와서 별로 특이한건 못느끼는 것이지만 가끔은
윗사람의 입장을 흉내내면서살고 있지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러한 서열 나이에 관한 주제를 다뤄보고싶군요



나이먹은척 어른인척 하고있지는 않은가?


신입사원이 들어오거나 군대에서 후임병이 들어온다던지 누군가 새로이 들어오면 우리는 의례 고참인척 잘해보이고 싶은척을 하고있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물론 당신이 잘하는건 당연히 알고있다 적어도 신입사원보단
그회사에 일을
더욱 많이 해보지 않았는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그런 쓸데없는 " 척 " 으로 인해 물론 우월감을 느끼게 될수도 있지만 그반대로 낯선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모르는 얘기지만 당신의 그런 " 척 " 한마디에 신입사원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남게될수도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 얘기하지 않았는가? " 첫인상이 중요하다!! "



내가 이짬에 해야해?

정말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는다

특히나 군대다녀오신분들이라면 더더욱?

대충 분위기는 안다 흔한예로 식당에서 반찬이 떨어지면 당연히 아랫사람이 알아서 주문하여야 하고 궃은일이나 무언가 일을 시킬때 토를 달지 말아야 하는것 등이라 할수가 있겠다


물론 우리나라 문화상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알아서 해주기만 바라다가 상대방에게 쉽게 실망 또한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흔한말로 빠릿빠릿하고 센스있는 사람이 이쁨을 받는 능력도 있다고들 말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러기위해서 " 당신 " 즉 윗사람과 얼마나 친밀도가
깊은가가 중요한듯 싶다


아랫사람에게 충분히 관심을 보여보도록 하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다


겸손해지는 자세 참 중요하다고 느낀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무슨일을 하든 조심스러워지고 함부로 나서는걸 꺼리게 되는것 같다
마치 익어가는 나락처럼 말이다

우리는 흔히 낯선상대방과의 다툼이나 애매한 상황에서 " 당신 몇살이야? " 하며 나이를 운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나이를 알고 자신보다 어리면 오히려 애처럼 취급하여 반말을 하곤하는데 그러면 당신마음은 편한가?

상대방과 똑같이 행동하면 같은사람으로 비춰진다는걸 안다면 그러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다

단지 어리다는 이유, 나이가 적다는것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람이란 하나하나의 인격체라 본다

어디에서 들은말이지만


" 갓난아이 " 에게도 배울점이 있다는 말을 들어봤던것 같다 사람은 평생 배우는 동물이라
하지 않던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