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당신! 언제까지 고집부리고있을텐가?

고집부리고있는 당신 쿨해져보자!

살면서 참 되지도않는 억지를 부린적이 많이있는거같아 가끔씩은
후회가 될때가 있는거같습니다

" 아 그때 내가 조금만 참고 수긍했더라면;;; "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게 더많지않았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뭘하던 마음에 안드는 부분 혹은 상대방과의 의견충돌 등이 가장 흔한 요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러한 " 고집 " 이라는 주제를 다뤄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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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고있지는 않은가??

가장 고집부리는 순간이 많은건 역시나 사람과의 관계 즉 의견충돌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다

다들 견해차이가 있으므로 사실 한마음 한뜻대로 움직인다는건 애당초 말이 안되는거같다
그저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찌보면 서로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것이라 할수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견충돌이 일어나는 가운데 우리는 자기 의견은 뒤로한채 단지 마음에 들지않는사람 혹은 그냥 사람이 싫어서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경우가 있다는 말이다

쉬운말로 미운털이 박혀있다는것이라 할수 잇겠으며 이 " 미운털 " 은 웬만하면 잘 뽑히지가 않아
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요인이라 생각한다

그만한 이유인즉슨 한번 그런 이미지로 낙인이 찍히면 웬만하면 회복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거같다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상대방에게 그런 미운털이 박힐수도 있다고생각한다면
조금은 그런마음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그런 낙인이 찍히는 입장보다 그반대의 입장이 더욱 피곤할거라 생각한다 그사람의 하는일 하나하나마다 모두 마음에 안들것이고 심지어는 쳐다보기도 싫을것이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완벽한사람은 없다는 말 많이들어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반대인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지않은가??

사람일은 정말로 모를일이다 하찮게 생각했던사람도 나중일을
당신이 어찌 짐작할수가 있는가??

그렇기에 우리 사람은 미워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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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 자존심좀 버려라

주변사람중에도 있지만 예전부터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왔던것같다

어려움이 닥쳤을때 주위사람의 조언에는 아랑곳하지않고
자기식대로만 해결하려고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다

정말로 어린나이에 내가봐도 그저 도움이 될말들과 조언들이었지만
당췌 들을생각은하지않고 오히려 그 반대로 행동해 안좋은상황을 극까지 몰고가는 사람들이 있는것같다

왜 사서 그렇게 고생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자기 나름대로의 자존심을 지키려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거 같다
다른건 몰라도 끝내 자기 자존심만큼은 지키고싶은 그런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본다면 엄연히 자기 자신 손해라는걸 좀 알았으면 한다

졌다고 생각하지않고 " 배워간다 " 라고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본다면 훨씬 수월하지않나 싶은생각이다

알게모르게 요즘은 자꾸 사사로운상황마저도 자꾸 경쟁적으로 바뀌어간다는게 참 아쉽다
도움이되고 정말 좋은정보를 공유하기보다는 서로 감추기 바쁜 현실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그런 상황들이 자꾸 자존심을 내세우게 되는 요인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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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말라

" 영웅심리 " 라는게 생각이든다

인정을 받기위해 아니면 돋보이고싶은 우월감때문에 무리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는거같다

뭐 정말로 의지가 대단해서 밤새워가며 업무를 마쳐놓고 인정을 받았다면 분명 나쁘지 않은 결과지만 저번시간에도 얘기했듯이

당신이 무리해서 맡은 그일 잘해봐야 본전이고 못하면 당신 이미지 급깎인다는거 명심해라

잘보이고싶고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주는건좋지만 정도껏 하라는 이야기다

나중에 혼자지쳐서 나가떨어져있는 자기자신모습 발견하기전에 미리 대처해나가길 바란다

가장 애매한부분은 역시나 내생각과 윗사람의 생각이 틀리다는것 같다
내가보기엔 정말 괜찮고 잘한것같은데 윗사람은 자꾸만 다시 해오란다

창의적이고 나름대로 개개인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이제 당신고집은 그만 부리고

윗사람의 입장을 맞춰보도록 노력한다면 조금씩 서서히 당신의 의견도 들어주리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