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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일상 리뷰

한국민속촌 여행 역사와 즐거움이 공존하는곳 2부 (나머지 사진올림)


▣ 한국민속촌 여행 역사와 즐거움이 공존하는곳 2부


강가를 지나서 쭉 구경하다 보시면 우측에 새로운 건물이 지어져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게 뭔가싶어 유심히 살펴보다가 한번 가까이 가봤는데

민속촌 내부에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매표소에서 표를 끊을때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내부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실수있습니다

※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이용가능

가장먼저 눈에띄는건 어느 놀이동산에가도 흔하게볼수있는 회전목마와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
역시나 주말답게 사람이 꽤 많아서 이용하는사람도 꽤 많이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모습이네요;;;

그중에서 바이킹은 꼭한번 타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의외로좀 크기가 커서 망설이다 결국에는 못탔습니다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퍼카를 타고있는 아이모습을 한번 찍어봤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놀이동산은 뒤로한채 다시 본격적으로 민속촌을 구경해봤습니다
옛날 일반적인 서민이 거주했던 초가집을 발견할수 있었는데
겨울을 대비한 땔깜 장작과 식량으로 활용되는 옥수수가 보이는군요


금방이라도 따뜻한 밥이 들어있을것같은 가마솥도 한번 찍어봤네요

두번째사진은 전면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구경하다보니 한국민속촌 내부에있는 서낭당을 발견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돌을 쌓아올려 소원을 빈사람들이 생각나기도하고
호기심에 저도 돌을하나올리고 소원을 빌어봤네요



주거공간 옆에 조그맣게 마련된 텃밭의 모습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민속촌 중간중간에 가축들을 만나볼수있어 한꺼번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당나귀는 팻말처럼 물릴수도있으니 괜히 만지려고 다가가지 마시길~!

그리고 마지막컷에있는 흑돼지는 제주도 지방 민가쪽에서 볼수 있었는데
다른 가축들보다 유독 인기가 좋았던것 같네요^^;;;


다음으로 방아를 찧는공간과 강가를 발견했네요 분명 들어가지말라는 팻말이 붙어있었는데
하지말라면 더하고싶은생각때문에 한번 들어가보고싶은생각이 들더라는;;;ㅋ



마지막으로는 민속촌 거의 끝부분에 위치한 충현서원이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건 여러가지 항아리였는데 실제로 사용을 하고있는듯
여러가지 장냄새가 많이나서 좀 신기했던것 같네요^^




이상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한국민속촌 이었습니다
주말이나 여행갈계획을 세우셨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으시다면 꼭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치정보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107번지 한국민속촌
약도 링크 :
http://www.koreanfolk.co.kr/guide/way.asp
한국민속촌 입장료 : 성인기준 15,000원 자유이용권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