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리뷰 』/영화

테이큰[Taken]


 

추석 명절날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영화 아저씨를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저씨를 검색하던중 테이큰이라는
영화가 재밌다길래 한번 검색해봤는데


평점이 장난이 아니더라는 ㅋㅋ

여튼 당장 다운받아서 봤는데 헐 이건 뭐 원작이라그런가 느낌이 훨씬 다르더라구여!!


 


 

거의 첫장면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장면 왠지 슬프더라구여~~

전직 특수부대 요원인 주인공 브라이언 킴(리암 니슨분)
이 자신보다 소중히 여기는


딸과 친해지기 위해 딸 킴(매기 그레이스분) 생일파티에 참여해 선물을 주고 있는장면이지요

사실 첫 설정은 부인과 이혼한 상태로
다른남자와 살고있는상황에서


손님입장으로 방문을 한다는 그런 상황입니다

영화로 보면 아시겠지만 씁쓸했다는 ㅠㅠ


 

난데없이 딸이 프랑스로 여행을 간다고 얘기합니다 쪼금 수상한 낌새를 알아챈 아버지 킴은

극구 말렸지만 역시 자식이기는 부모없는지라 허락을하고 프랑스로 떠나게 되었더랬죠 ㅇ_ㅇ;;;


 


프랑스로 떠났던 딸과 같이갔던 친구가 저기 사진찍어주고있는넘한테 낚입니다

저시키가 ㄱ ㅐ문제라는 ㅇ ㅏ우 열바더!!!

파티에 같이가자고 꼬시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하죠 
어린애 둘있다고


납치해가라고 그래서 둘은 납치를 당하게됩니다


이장면 ㄷ ㅐ박입니다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주인공인 킴이 아빠와 통화를 하던중에 친구가 납치를 당하던

장면을 목격하게됩니다 아빠에게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인데

여기서 대박입니다  브라이언은 딸이 끌려갈것을 미리예상하고 전화기를 내려놓고

그들의 인상착의를 소리지르라고 지시합니다 진짜 대단했다는...

보통사람이라면 그저 진정시키고 납치범과 통화를 하려했겠지만

역시 영화라 틀린건가요 ㅋㅋ

여튼  납치를 당하게되고 결정적 단서 오른손 달과 별문신을 확보하게 되고

들고있던전화기로 납치범과 통화를 하던중 결정적인 한마디...

Good luck~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바로 파리로 날아간 브라이언.....

딸을 되찾기위해 파리 온동네를 뒤지고 다니는 화려한 액션과 정말 화끈한 스토리전개

오래된영화지만 이제야 봤습니다

영화 테이큰  못보신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