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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책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짧은 우화로 재치있게 그려낸 책.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치즈가 가득 든 C 치즈창고에서 살던 그들은 갑자기 치즈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놓이고
각각의 방법으로 대처해나가는데….


책 속에 나오는 치즈는 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와 같은 것들을 상징한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데,
이는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이한 주인공들이 그 변화에 맞서 성공을 쟁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공 허는 변화를 겪어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놓는데,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이책이 소개된지는 참 오래전 제가 고등학교때 수업을 듣다가
담임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소개를 받은듯하네요


여기선 변화에 대처하는 인간 그리고 생쥐에 대한 행동에대해서 표현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 그리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들이지만 자칫 지나가기쉬운부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걸
깨달았던것같네요


매번 같은일상속 풍요롭지는 않더라도 부족한것이없는 그저 그런삶속에서
우리가 대처해야하는 방향에대해서 이책에서는 생쥐를 토대로
그문제점을 풀어나가고있는듯합니다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갖고있으리라 자부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고 권해보고싶군요
진정으로 열심히하고있는가?  라고말이지요


물론 본문내용과는 조금 동떨어질수는 있지만 우리는 의례 생각
즉 아이디어를 많이 내놓을수있는 능력은 가지고있지만
그에 상응한 행동은 많이 소극적인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론 당당하고 과감하게 또는 신중하게!! 매번 선택을 올바르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것또한 살아가는 이치이지않습니까?


다만 중요한건 그런 상황들에 맞닥드렸을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 많이 판가름이 나지않나 싶기도합니다



단순한 이치 그리고 모두다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착각을 해 등한시했던것이
사실은 그렇지않다는점을 깨닫게된것같네요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무언가 자극을 받았다면
지금한번 실천해보는 자세를 가져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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